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사진]서현진 아나운서,'아이돌도 놀랄 파격 섹시 댄스'

[OSEN=올림픽공원, 곽영래 기자] 2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BC 라디오 'DJ 콘서트 2012'에서 서현진 아나운서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DJ 콘서트 2012'는 MBC FM4U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은 콘서트로 배철수, 성시경, 스윗소로우, 정엽, 김신영, 유세윤과 뮤지(UV), 이루마, 주영훈, 서현진 아나운서 등 최고의 라디오 디제이들과 박명수, 윤종신 등 전 디제이들, 그리고 깜짝 게스트까지 함께하는 즐거운 무대로 꾸며졌다.

MBC FM4U 'DJ 콘서트 2012'는 라디오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을 살리는 한편 라디오 공개방송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고품격의 무대를 펼쳤다.





MBC FM4U 'DJ 콘서트 2012'에는 인터넷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4천여 명의 청취자가 초대된 상태이며, 7시 30분부터 라디오와 MBC MUSIC 채널을 통해 TV로 방송된다. / youngrae@osen.co.kr     

[사진]강민경, '청순 최강 베이글녀'

[OSEN=올림픽홀,지형준 기자]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축하무대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김기덕, 싸이 등 10명을 '201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포상 대상자로 결정했다.

싸이는 올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차트 '핫1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 수 6억 건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 대중음악을 알렸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화 '피에타' 김기덕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과 독특한 작품세계로 세계적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받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됐다. 2004년에는 '사마리아'로 베를린영화제 감독상을, 같은 해 '빈집'으로는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피에타'에 나란히 출연한 이정진과 조민수는 싸이와 함께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그밖에 가수 금사향, 작가 김수현, 영화배우 윤일봉이 은관문화훈장을, 배우 나문희, 예술감독 송승환, 가수 송창식이 보관문화훈장을 각각 수훈했다./jpnews@osen.co.kr

정우성, 부토니아 받은 기분? "'장·고' 아니었다면.."

[OSEN=전선하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에서 등 떠밀리듯 부토니아를 받게 됐음을 털어놨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MC 강호동으로부터 “부토니아를 정우성이 직접 받았는데 장동건이 부탁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마 장고커플(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이 아니었다면 엎어버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부토니아를 받는 식순이었는데 갑자기 김승우가 내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배우들이 다들 장난기가 발동해 내 이름을 외쳤고, 결국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원하지 않은데 부토니아를 받으니 흥이 안 났다”며 허탈해 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정우성은 고소영의 절친한 친구로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장동건이 던진 부토니아를 받는 주인공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울산의 AFC 시상식 '3관왕' 그리고 남는 아쉬움

[OSEN=허종호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시상식서 '3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내년에는 아시아 무대서 울산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울산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AFC 올해의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울산은 올해의 클럽상을 시작으로 김호곤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았다. 또한 울산의 공격수 이근호(27)가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울산의 3관왕은 한 클럽이 받을 수 있는 주요 부문을 휩쓴 것이다. 울산의 3관왕에 한국 축구는 AFC 시상식을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끌었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올해의 남자 대표팀상, 김경민 심판이 올해의 여자 부심상을 수상하며, 울산의 3관왕을 합해 5관왕에 올랐다.



울산의 독보적인 행보에 많은 이들이 미소를 지었지만 아쉬움도 존재했다. 내년 시상식에서는 울산의 활약을 다시 지켜볼 수 없기 때문이다.

울산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AFC 시상식을 휩쓸었다. 10승 2무의 무패 행진으로 우승을 차지한 영향이 가장 컸다. 울산의 '철퇴축구'에 동아시아는 물론 중동의 강호들 모두가 힘을 쓰지 못했다. 박빙이 펼쳐져야 할 결승전에서도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울산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을 예정이다. K리그에 배정된 4장의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의 주인 명단에서 울산의 이름이 빠졌기 때문이다. 현재 K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남은 1경기서 승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4위 도약은 불가능하다. 결국 K리그서는 FC 서울이 우승팀, 전북 현대가 2위, 수원 삼성이 4위, 포항 스틸러스(3위)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2013년 아시아 무대 정복에 나서게 됐다.

울산은 아쉬움이 크다. 이번 시즌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만큼 내년 대회에서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AFC 챔피언스리그에 올인을 한 것이 치명타로 다가왔다. 울산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권에 근접하자 총력전을 가했다. 이 때문에 AFC 챔피언스리그서는 연승 가도를 달렸지만, 리그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즉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잡기 위해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친 셈이다.

물론 울산이 구단 창단 이후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만큼 '올인 전략'을 질책할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오히려 과감한 결정에 박수를 치는 이가 많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 만큼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

‘진퇴양난’ KBO의 10구단 미션, 탈출구는?

[OSEN=김태우 기자] 말 그대로 진퇴양난이다.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애매한 위치다. 올 겨울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처지가 딱 그렇다. 10구단 창단을 놓고 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와 구단의 사이에 끼어 속만 태우고 있다.

KBO가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 것은 10구단 문제 때문이다. 선수협은 당장 ‘이사회 개최’라는 결과물을 내놓으라며 압박하고 있다. 반대로 구단들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 여는 정기 이사회조차 소극적인 태도다. 어느 한 쪽이 양보해야 숨을 쉴 수 있는 KBO로서는 답답한 형국이다.

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이기도 하다. 10구단 창단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인 이사회는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그러자 은근슬쩍 공을 KBO에 떠넘겼다. 연내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세부 작업은 KBO에 맡겼다. 그러나 정작 KBO가 일정조율을 시작하자 발을 뒤로 뺐다. 11월 정기 이사회는 간담회 형식으로 대체했고 12월은 시상식과 대선 등 여러 일정을 핑계로 대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이사회가 열릴지 조차 미지수다.



10구단을 반대하는 구단들의 기본적인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삼성과 롯데가 전면에 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넥센과 NC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도 전향적인 자세는 아니다. 하루 빨리 10구단 문제의 마무리를 원하는 KBO가 표결을 부치지 못하는 이유도 ‘우군’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논의가 해를 넘길 수도 있다. 해를 넘긴다는 것은 그만큼 10구단 창단 승인이 늦어짐을 의미한다.

이를 모를 선수협이 아니다. 당장 압박 카드를 들고 나왔다. 선수협은 “10구단 논의가 진척되지 않을 경우 내년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은 물론 골든글러브 시상식까지 보이콧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화살은 구단을 향하고 있지만 유탄은 고스란히 KBO가 뒤집어쓸 수밖에 없다. WBC와 골든글러브가 모두 KBO 소관인 데다가 ‘중재능력 부족’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 경우 위상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일단 KBO는 이사회 일정을 잡는 데 사력을 다하는 중이다. 양해영 KBO 사무총장을 비롯한 복수의 KBO 관계자들은 “이사회를 열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초 KBO에 주어진 1차 임무가 10구단 논의의 ‘판’을 까는 것이었던 만큼 이 부분만 해결하면 후속 일정은 자연스레 잡힐 것이라는 기대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단연 구본능 KBO 총재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구 총재는 10구단 창단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다. 이 안건을 두고 잡음이 불거지는 만큼 이제는 구 총재가 구단들을 직접 설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으로는 이사회 안건에 10구단 창단이 상정됐을 때도 생각해야 한다. 통과를 위해서는 최소 7표가 필요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쉽지 않다. 구 총재의 정치력과 결단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지적도 나온다.

장원준, 봉중근 대신 WBC 대표팀 승선

[OSEN=손찬익 기자] 15승 좌완 출신 장원준(경찰청)이 WBC 대표팀에 승선한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의 류중일 감독과 KBO 기술위원회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4개월 이상의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LG 봉중근을 경찰야구단 장원준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KBO는 금일 장원준이 포함된 28명의 명단을 WBCI에 통보할 예정이다. 장원준은 2008년부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지만 타 구단 좌완 에이스의 활약에 가려 베이징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대표팀 승선에 실패하며 병역 혜택을 누리지 못했다.




지난해 1군 무대에서 15승 6패 평균자책점 3.14로 빼어난 성적을 거둔 뒤 경찰청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장원준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도 6승 4패 1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39로 건재를 과시했다.

유승안 경찰청 감독은 "장원준이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대표팀 참가하는데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근호, 2012 AFC 올해의 남자 선수상...'韓 21년 만 쾌거'


[OSEN=허종호 기자] 이근호(27, 울산 현대)가 2012년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AFC 올해의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 수상자로 이근호의 이름을 호명했다. 정즈(중국)와 알리 카리미(이란)을 제치고 수상을 하게 된 이근호는 21년 만에 한국에 올해의 선수상을 안겼다. 한국은 1991년 김주성(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 이후 지금까지 올해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근호의 수상은 시상식이 열리기 전부터 예상됐다. AFC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소속팀 울산에 무패 우승을 안겼고, 자신 또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자리를 잡아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근호는 2012년 동안 K리그서 8골 4도움, AFC 챔피언스리그서 4골 7도움, A대표팀서 5골을 기록했다.


하하, 별에 은밀한 경고..기대하지 마

[OSEN=김경주 기자] 가수 하하가 예비신부 별에게 자신은 복근이 없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애니메이션 '잠베지아: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 더빙 녹음 현장에서 별에게 "난 복근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유준상과 함께 더빙 호흡을 맞추게 된 하하는 유준상에 대해 "목소리 자체가 성우다. 기가 막힌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유준상 역시 "진짜 대머리 황새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린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결혼을 앞둔 하하가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긴장된 소감을 전하자 유준상은 "이제 신혼여행을 가면 실감이 날 것이다"라고 결혼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실제 유준상과 드라마 속 유준상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하하는 "더 멋있으면 멋있었지 다른 점이 없다. 홍은희씨는 정말 좋겠다. 식스팩 있는 남편 있어서"라고 말한 뒤 예비신부인 별에게 "난 기대도 하지마라. 그런 거 없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잠베지아'는 내달 26일 개봉 예정이다.


신화 입모아 "김동완 결혼 못해" 일침..왜?

[OSEN=김경주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김동완은 절대 결혼을 할 수가 없다고 일침을 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화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녹화 현장에 참석, 김동완의 이상형을 듣고는 결혼을 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싱글라이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자취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본격적인 수업 전, '신화컴퍼니' 코너에서 신혜성은 멤버들이 아직 결혼을 못하고 싱글남으로 있는 데에는 까다로운 이상형에 있다며 신화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이상형 변천사를 공개했다.

 

특히 김동완의 까다로운 이상형 조건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A형에 조신하고 연애경험 많은 여자', '선택, 개척하는 여자가 좋지만 먼저 고백하는 여자는 싫다'는 등 매번 극과 극으로 상반되는 이상형을 밝혀온 것.


이에 멤버들은 "결혼을 할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으며 김동완은 신혜성의 "반성이 안 되냐"는 물음에 "내 마음이다"라고 답해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화방송'은 내달 2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강호동, 정우성·이지아 잡았다..뭐랬길래

[OSEN=표재민 기자] 방송이 중단됐던 1년여간 ‘무릎팍도사’ 강호동은 피아노를 치며 감성적인 사람이 됐고,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울보의 아이콘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토크쇼 ‘무릎팍도사’는 송곳 같은 질문으로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29일 오후 11시 15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돌아왔다. 2007년 1월 3일 첫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지난 해 강호동이 잠정 은퇴 선언을 하면서 10월 12일 방송을 끝으로 중단됐다. 이후 강호동이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면서 ‘건방진 도사(건도)’ 유세윤, ‘야망동자(야동)’ 광희와 함께 재개됐다.

새로운 토크쇼는 아니었다. 1년여 전 중단되기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올라이즈 밴드(올밴) 우승민이 하차하고 새로운 패널 광희가 투입됐다는 것 뿐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무릎팍도사'는 게스트가 꺼릴 수 있는 난감한 질문을 거침 없이 던지면서 그동안 그 어떤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우성의 진솔한 매력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재개업을 한 ‘무릎팍도사’의 게스트는 배우 정우성. 신비주의 연예인으로 꼽히는 그가 2008년 ‘박중훈쇼’ 이후 4년여 만에 토크쇼에 출연했다. 그리고 ‘무릎팍도사’는 1년여의 방송 중단의 아쉬움을 단 한번의 방송으로 털어버렸다.

정우성에게 시작부터 전 연인 이지아를 연상하게 하는 ‘파리의 연인’, ‘정우성에게 파리란?’이라는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절친한 배우 이정재와의 루머를 파헤치겠다고 예고하는 등 거침 없는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정우성에게 영화 ‘비트’ 이후 성공작이 없다면서 독설을 하고 화면발이 안 받는다는 정우성의 망언에 적지 않은 야유를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초반부터 날카로운 질문 세례에 "엉덩이가 들썩거린다"며 적지 않게 당황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곧 그는 '무릎팍도사'라는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갖췄다. 연일 날카로운 질문에 정우성은 묻지도 않은 과거 호스트바에서 일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또한 '비트'에 함께 출연했었던 고소영에게 진심으로 좋아했었다고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릎팍도사’는 1년여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콩트로 시작했다. 강호동은 다소 긴장한 나머지 콩트를 하던 중 “다시 하자. NG 나면 맛이 난다”고 횡설수설한 후 유세윤과 함께 콩트를 했다. 그리고 강호동은 “유쾌한 웃음 진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무릎팍도사가 되겠다”면서 “잘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 전 공개된대로 이날 초미의 관심사인 전 연인 이지아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은 펼쳐지지 않았다. 정우성이 연기자로 성공하기 전까지의 힘들었던 생활이 대부분의 방송 분량이었다.

다만 예고를 통해 정우성이 조심스럽게 이지아에 대한 언급을 시작하는 것만 보여줄 뿐이었다. 아직 진짜 이야기를 하지 않은 '무릎팍도사', 이제 1회가 됐을 뿐이다.


보고싶다, 욕먹고도 소녀 성폭행 다룬 이유..충격

[OSEN=표재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가 극이 진행될수록 비난을 감수하고 성폭행 소재를 다룬 이유가 공감을 사고 있다.

‘보고싶다’는 어린시절 풋풋한 감정을 교류한 한정우(박유천 분)와 이수연(윤은혜 분)이 하나의 사건을 겪은 후 헤어졌다가 14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만나면서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하는 멜로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수연이 정우를 납치하려는 일당한테 성폭행을 당한 후 큰 상처를 받는 내용이 지난 14일 방송된 3회에서 그려진 후 소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제작진은 논란을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 직접적인 묘사는 하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여중생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이후 지난 25일 방송된 4회는 성폭행범 강상득(박선우 분)이 딸이 성폭행을 당한 후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는 수연의 모친(송옥숙 분) 앞에서 뻔뻔하게 행동하며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또한 피해자인 수연이 14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상득과 마주친 후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낯선 남자와 가벼운 신체 접촉만으로도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씻기 힘든 성폭행 피해자들의 상처를 고스란히 대변했다.

정우가 사랑했던 여자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14년이라는 시간을 힘들게 보낸 것도, 수연 모친이 딸을 잃은 슬픔을 딛고 정우에게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고 잊으라고 조언을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그려졌다.

때문에 극 초반 소재가 자극적이라고 지적했던 일부 시청자들의 목소리는 눈에 띄게 가라앉은 상태. 성폭행 피해자와 가족들의 상처를 조명하고 낮은 처벌 수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사회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보고싶다’의 한 관계자는 최근 OSEN에 “‘보고싶다’는 정통멜로를 다루고자 하는 기획의도와 성폭행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상처를 짚음으로써 성폭행범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은 한국사회의 솜방망이 처벌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제작됐다”면서 “초반 성폭행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이 논란이 될 것을 예상하고 연출에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소재 자체가 논란이 된 것은 시청자들이 그만큼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재였던 것 같다”면서 “향후 성폭행을 당한 수연과 주변인물들이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사람을 통해 구원받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그려지게 되면 왜 이 드라마가 성폭행을 소재로 다뤘는지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싸이, 美타임 올해의 인물 4위..하루만에 한계단 UP

[OSEN=박지언 인턴기자]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30일 타임의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가 이날 오전 10시 기준, 6만 5504표를 얻어 4위를 기록중이다. 싸이는 지난 29일 오후 5만 7000여표를 기록하며 5위에 위치했지만 이후 약 7000여표를 추가로 기록, 하루만에 한 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타임이 선정하는 2012년 '올해의 인물'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모두 투표해 주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올해의 인물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인 김정은(72만 6636표)이다. 이어 2위에는 가자지구 휴전 협상에 중재자로 기여한 이집트 대통령 모하메드 무르시(31만 180표)로 , 3위에는 14세 파키스탄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이프자이(14만 7540표)가 올라있다.

한편 타임지 올해의 인물 투표는 내달 12일(현지시간)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투표 결과는 같은 달 14일 나올 예정.


이영표, MLS 신인상 투표서 전체 4위 올라

[OSEN=이두원 기자] ‘초롱이’ 이영표(35,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신인상’ 투표에서 전체 4위를 차지했다.

MLS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신인상' 투표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매시즌 MLS에 진출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신인상'은 각 구단과 언론 관계자, 그리고 선수들의 투표 결과에 가중치를 부여한 뒤 종합 점수를 산출해 결정한다.

그 결과 이영표는 총점 25.8점을 얻어 전체 4위에 올랐다. 이영표는 클럽과 언론 투표에서 각각 6.90%와 4.61% 득표에 그치며 전체 1위를 차지한 콜롬비아 크루의 페데리코 이과인(클럽 17.24%, 언론 30.77%)에 크게 뒤졌지만 선수 투표에서 14.29%의 높은 지지율을 받아 순위가 상승했다.




알 힐랄을 떠나 2012시즌에 밴쿠버에 입단한 이영표는 올 시즌 34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팬들이 선정하는 '밴쿠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표는 미국 무대 진출 첫 해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도 밴쿠버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팀에서는 더 오래 팀에 남아주기를 원하고 있지만 적지 않은 나이인 이영표는 현재 은퇴와 현역 생활 연장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창진, 유력하다던 AFC 신인상 놓쳤다...왜?

[OSEN=허종호 기자] 문창진(19, 포항 스틸러스)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신인상에 도전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AFC는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AFC 올해의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은 이날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올해의 선수(이근호)와 올해의 감독(김호곤), 올해의 클럽(울산 현대), 올해의 남자대표팀(올림픽 대표팀), 올해의 여자 부심상(김경민) 등이 그것. 5개 중 4개가 주요 부문이었다. 3관왕에 오른 울산의 존재감도 대단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다. 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한 문창진이 신인상 수상에 실패한 것.



문창진은 모하나드 압둘라힘 카라르(이라크)와 스기모토 타로(일본)와 신인상을 놓고 경쟁을 했다. 가장 유력해 보였다. 카라르가 5골로 AFC U-19 챔피언십에서 5골로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는 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건 문창진의 한국이었기 때문이다. 스기모토의 경우에도 AFC U-17 챔피언십에서 3골 1도움으로 MVP가 됐지만, 우승은 우즈베키스탄의 몫이었다.


하지만 AFC는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카라르를 호명했다. 2009년 기성용(23, 스완지 시티)의 수상 이후 3년 만에 신인상을 노리던 문창진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었다.

포항 스틸러스의 한 관계자는 "한국이 주요 부문 등 다른 부문에서 수상을 독차지하면서 수상이 적은 중동으로 배정을 한 것 같다"며 "시상식에 참석해 달라는 공문이 AFC로부터 오지 않았다. 공문이 오면 참석을 하게 되어 있는데 오지 않으니 갈 일이 없었다"고 속사정을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수상에서 배제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AFC의 관례를 생각했을 때 문창진의 수상 배제가 사전에 결정되어 있었다는 뜻이다. 문창진과 또 하나의 스타 탄생을 기대하던 포항으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2013년 페넌트레이스 3월 30일 개막

[OSEN=손찬익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3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9개 구단으로 거행되는 2013년 프로야구는 3월 30일 개막해 팀 당 128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576경기로 편성됐다.

개막 경기는 2011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1-5위, 2-6위, 3-7위, 4-8위 팀 간 경기로 편성해 1위에서 4위 팀 구장인 대구(삼성-두산), 문학(SK-LG), 사직(롯데-한화), 광주(KIA-넥센)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내년부터 1군 페넌트레이스에 처음 참가하는 NC를 포함한 4팀의 원정 개막 경기(LG 제외)는 4월 2일부터 3연전으로 치러진다.


2013년 경기일정은 구단의 이동거리를 가급적 최소화하고, 팀 간 16차전(홈 8, 원정 8)으로 거행됨에 따라 3-3, 3-3, 2-2연전으로 해 568경기를 우선 편성했다.

개막 2연전으로 제외된 4경기와 올스타전 휴식일로 제외된 4경기를 합한 8경기는 568경기 종료일인 9월 15일 이후로 연전에 관계없이 가편성했고 추후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와 함께 재편성할 예정이다.

올 시즌 어린이날은 격년제 편성에 따라 두산, 롯데, 넥센, 한화의 홈 구장에서 열리며, 퓨처스 올스타전과 올스타전은 7월 18일과 19일에 연속으로 개최된다. 한편, 경기 개시시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박찬호, 지도자도 충분히 잘할 것" 야구인 이구동성

[OSEN=이상학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39)가 19년의 위대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긴 여정을 마친 그는 이제 야구인생 2막을 열어야 한다. 벌써부터 향후 그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설은 야구 경영자로서 길이다. 지난달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그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낀 건 행정과 시스템 체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야구 경영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달 미국에서도 LA 다저스 시절 구단주로 인연을 맺은 피터 오말리 샌디에이고 구단주를 만나 진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은 '야구인'이라는 점에서 향후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그리고 한국프로야구까지 모두 경험한 박찬호는 풍부한 경험을 전수할 수 있다. 각 팀마다 코칭스태프 조각을 거의 끝마친 만큼 지금 당장에는 쉽지 않겠지만 내후년 코치로 돌아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장의 야구인들은 지도자 박찬호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박찬호와 함께 한 이들은 그의 경험과 리더십에 하나같이 엄지손가락을 들고 있다.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국민감독'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은 "이왕 은퇴했으니 후배들을 위해 기술적으로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줬으면 좋겠다"며 "지도자로도 충분히 잘 해낼 것이라고 본다. 한미일 야구를 모두 경험한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가르치는 건 또 다른 일이지만, 박찬호의 경험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다.

올 한해 1년간 한화에서 박찬호와 함께 생활한 한대화 전 한화 감독과 한용덕 투수코치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한대화 전 감독은 "올해 옆에서 보니 선수들을 잘 리드하더라. 지도자를 해도 상당히 잘 해낼 것 같다"고 말했고, 한용덕 코치도 "여러가지 경험이 많고 선수들을 잘 챙기더라. 리더십도 있고, 지도자로도 잘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도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겠지만 지도자로도 가능성이 있다. 올해 한국에서도 선수생활을 한 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 지도자를 하는 것과 선수 입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건 분명 다르다"며 올해 한국야구를 경험한 것이 지도자 생활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일성 KBS 해설위원은 "당분간은 지도자보다 행정 쪽으로 일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현장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때가 되면 코치보다 감독으로 가는 게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본인도 그런 점을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는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이태일 사장과 김경문 감독이 있는 NC 코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박찬호에 대해 "야구하던 사람인데 다시 야구장으로 돌아오지 않겠나. 젊은 선수들에게 얼마든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은 내가 조언해줄 상황이 되지 못한다. 먼저 찬호가 좀 더 쉬고, 조용해진 다음에야 한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박주영 3호골' 셀타 비고 국왕컵 16강행, 알메리아에 3-0 승리

[OSEN=허종호 기자] 박주영(27, 셀타 비고)이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며 셀타 비고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박주영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폰데베드라주 비고에 위치한 발라이도스 경기장서 열린 2012-2013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2차전 알메리아(2부리그)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박주영은 선발 공격수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팀이 필요한 득점을 올렸다. 셀타 비고는 박주영이 터트린 후반 10분의 결승골에 힘입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코페 델 레이 16강에 올랐다.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한 박주영은 그라운드서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했던 셀타 비고는 전반전부터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다. 박주영도 폭 넓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전방에서 득점 기회를 노렸다. 기회도 몇 차례 있었지만 확실한 득점 기회가 오지 않았다. 그러나 박주영은 기어코 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은 후반 10분 아우구스토 페르난데스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으로 연결, 알메리아의 골망을 갈랐다. 박주영은 상대 수비수보다 좋은 위치를 선정해 여유롭게 헤딩골을 넣었다.




박주영의 득점에 셀타 비고는 활짝 웃었다. 박주영의 득점 이후 상승세를 탄 셀타 비고는 후반 47분 로베르토 라고의 극적인 골에 2-0을 만들었다. 라고의 득점이 없었다면 셀타 비고는 1·2차전 합계 1-2로 패배, 코파 델 레이 32강서 탈락을 하게 될 뻔 했다.

1·2차전 합계 2-2로 연장전에 접어든 셀타 비고는 여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기세가 오른 셀타 비고를 알메리아로서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 결국 셀타 비고는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연장 후반 3분 엔리케 데 루카스가 후방에서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친 후 여유롭게 골대 안으로 밀어 넣은 것. 분위기를 탄 셀타 비고는 끝까지 3골의 리드를 유지, 결국 코파 델 레이 16강행을 따냈다. 선수들과 팬들 모두가 환호하는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박유천. 수트에 남성미폭발..박간지 등극

[OSEN=윤가이 기자] 박유천이 경찰제복에 이어 수트패션으로 또 한번 화제에 올랐다.

30일 공개된 박유천의 수트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촬영 한 장면으로, 한정우(박유천 분)가 조이(윤은혜 분)를 만나러 호텔에 갔을 때의 모습이다.

지난 8회에서 한정우는 조이에게 수연이로서의 기억을 상기시키지만, 여전히 정우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남아있는 조이는 그런 정우를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정우는 그런 조이에게 “기다려도 오지 않으면 버린 게 아니라, 아직 오고 있는 중인거야”라는 말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강상득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정우는 강상득 오피스텔 주차장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살펴보다 조이의 얼굴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여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호텔에서 파티중인 조이를 찾아간 정우는 ‘난 아무도 안 죽인다’는 어린수연의 말을 떠올리며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지어, 자신의 강한 믿음을 보여줬다.

박유천은 극 중 강력계 형사로 등장, 지난 7, 8회에서 강상득 살인사건을 조사하며 형사로서의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특히 8회 말미 등장한 그의 수트패션에 시청자들은 “수트모델급 외모에 카리스마까지! 이렇게 멋진 형사가 어디 있나”, “수트입고 등장하니 강력계형사는 어디가고 귀공자등장. 보는 순간 심장이 철렁했네요”, “제복에 수트까지! 다음엔 또 어떻게 등장할지 너무 기대되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매주 수, 목 9시 55분 방송된다.

정준영로이킴, 우월 비주얼 홍콩서도 빛나

[OSEN=윤가이 기자] '슈스케4' 정준영이 로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30일 현재 2012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이하 MAMA)가 열리는 홍콩에 체류 중이다. 엠넷 '슈퍼스타K4'의 최종 우승자인 로이킴은 이날 오후 7시 시작될 MAMA 무대에 올라 전세계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 톱3에 이름을 올리며 로이킴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정준영은 tvN '택시' 촬영차 이곳을 찾았다.

정준영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mama 파이팅 내동생 In HK'라는 글과 함께 로이킴과의 다정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배경과 앵글을 미뤄볼 때 수상(水上)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슈스케4'의 훈남 톱2로 불렸던 만큼 훈훈한 외모에 시크하고도 깔끔한 블랙 의상이 어울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홍콩에서 MAMA를 함께 즐길 뿐아니라 동반 게스트로 '택시' 녹화에 참여한다.


강예빈, 섹시 어디가고 청순미 철철 '반전'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청순미가 물씬 흐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곧 있으면 '막돼먹은 영애씨' 첫 방송 합니다. 11시 모두 본방송 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두 손을 모으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화장,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카락, 흰색의 니트가 어우러져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렇게만 보면 정말 청순가련의 대명사 같아요", "미소가 아름다운 강예빈 여신", "강예빈은 콘셉트 바꿔야 할 듯" "옥타곤걸 강예빈 맞아? 반전 매력이 있네요"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처음 방송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백치미로 주변 남성 직원들을 사로잡는 강예빈 역을 맡았다.